'집중호우' 매일유업, 자사 식음료 24만여개 지원
'집중호우' 매일유업, 자사 식음료 24만여개 지원
  • 박소연 기자
  • 승인 2023.07.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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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CI
매일유업 CI

매일유업은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에 자사 제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 15만개 △매일두유 6만개 △상하키친 콘크림스프 2만여개 △셀렉스 음료 7000여개 등 총 24만여개 제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된 제품은 이재민과 피해복구 지원에 힘쓰고 있는 봉사자에게 전달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침수로 피해 입은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호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조속히 수해 복구가 이뤄져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aksy@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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