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홍천군의회, 개원 1주년 기념 배식 봉사활동 추진
제9대 홍천군의회, 개원 1주년 기념 배식 봉사활동 추진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3.07.0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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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홍천군의회는 개원 1주년을 맞아 형식적인 기념식에서 벗어나 주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개원 1주년 기념 자원봉사활동을 7월 7일 오전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으로 진행했다.
제9대 홍천군의회는 개원 1주년을 맞아 형식적인 기념식에서 벗어나 주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개원 1주년 기념 자원봉사활동을 7일 오전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으로 진행했다.

2022년 6월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주민의 뜻으로 선택된 제9대 홍천군의회는 2022년 7월1일 제328회 임시회에서 박영록 의원과 최이경 의원을 각각 의장과 부의장으로 의장단을 구성하였고, 7월4일 개원식을 시작으로 '주민을 생각하는 의회,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 구현을 위해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주민을 생각하는 의회,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을 위해 더 열심히 뛰고, 더 가까이 가고, 더 자세히 듣겠다는 목표로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뿐만 아니라 균형과 협력을 통한 합리적인 대안 제시 등을 통해 주민의 뜻이 군정에 올바르게 반영되어 '군민이 주인되는 새로운 홍천, 힘차게 도약하는 경제 으뜸도시 홍천'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는 1년을 보냈다.

제9대 홍천군의회는 개원 1주년을 맞아 형식적인 기념식에서 벗어나 주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개원 1주년 기념 자원봉사활동을 7월 7일 오전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으로 진행했다.
제9대 홍천군의회는 개원 1주년을 맞아 형식적인 기념식에서 벗어나 주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개원 1주년 기념 자원봉사활동을 7일 오전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으로 진행했다.

홍천군의회에서는 작년 10월 정책지원관 2명을 배치하여 의원의 의정자료 수집·조사 등 의원의 정책 및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10월 2명의 정책지원관을 추가로 배치할 계획이다.

주민의 알권리 확충과 의회 회의에 대한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3월부터는 회기중 인터넷 생중계를 기존 본회의장 회의에서 특별위원회 회의실 회의까지 확대하였고, 지난 회의를 다시 볼 수 있는 다시보기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군민의 구성원 중 하나인 청소년들에 대한 정책과 문제를 청소년 스스로 의사를 표명하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그동안 집행기관에서 운영해 왔던 청소년의회를 그 본연의 취지에 맞게 의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제9대 의원들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홍천군 발전을 위해 연구단체를 구성하여 항상 고민하고 끊임없이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최이경 부의장이 대표 의원으로 있는 홍천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홍천 미래발전 연구회'에서는 주민복지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주민 불편 및 규제, 불합리한 조례를 정비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으며, 이광재 의원이 대표 의원으로 있는 홍천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게스트(GUEST)'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한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 발굴을 위해 관계 전문가와 함께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의원 전원이 두 연구단체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전문기관에 의뢰한 연구용역이 종료되어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9대 홍천군의회는 개원 1주년을 맞아 형식적인 기념식에서 벗어나 주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개원 1주년 기념 자원봉사활동을 7일 오전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록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과 사무과장, 수석전문위원 등 사무직원이 동참하였으며,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시 한번 살펴보는 기회가 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록 의장은 제9대 홍천군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의원 각자의 초심을 다시 한번 굳게 다져 제9대 홍천군의회의 의정활동이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결과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앞으로 남은 3년을 지난 1년보다 더욱 열심히 주민 곁에서 뛰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