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삼겹살 브랜드 하남돼지집이 올해 창립13주년을 맞이해 본사, 직영점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 단결행사를 진행했다.
하남돼지집은 2010년 1호점을 오픈한 이래로, 13년이 지난 현재에도 대한민국 1등 삼겹살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이 날 창립 기념행사에서는 하남돼지집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 준 장기근속자와 임직원들에 대한 수상이 이루어졌으며,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레크레이션 행사를 진행하고 임직원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장보환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도 1위 자리를 놓치지않고 13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경쟁이 심한 외식업, 그 중에서도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13주년을 맞이하는 것은 대단히 경이로운 일이고 위대한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얻을만한 일”이라고 평했다.
각자 자신의 자리와 위치에서 전문가적 역량을 발휘해 온 임직원의 투혼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코로나19가 끝나고 엔데믹이 시작된 현재, 그 동안 우리가 쌓아온 잠재력이 모두 폭발할 시점이 되었다"라며 "하남돼지집은 앞으로 삼겹살 브랜드 광고모델 선정을 통해 다양한 미디어 광고와 여러 영향력 있는 매체 노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여러분의 성장이 곧 하남돼지집의 성장인 만큼, 오늘을 리스타트의 계기로 삼아 다음 10년을 지속 성장 가능한 브랜드로 이끌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남돼지집은 최근 유튜브 채널 워크맨2를 통해 슈퍼바이저 체험 콘텐츠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유명 OTT 프로그램 및 드라마 PPL 협찬 등 온, 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으로 가맹점 매출 증진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집중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