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2023 무인이동체 산업엑스포 참가
KTL, 2023 무인이동체 산업엑스포 참가
  • 김종윤 기자
  • 승인 2023.06.2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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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이동체 산업 생태계 활성화 위한 장(場) 마련
중·대형 드론의 신뢰성·안전성 확보, 핵심 기술 자립화 이바지
2023 무인이동체 산업엑스포 사업소개 모습/KTL
2023 무인이동체 산업엑스포 사업소개 모습/KTL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국내 드론산업 육성과 글로벌 시장 선도를 위해 서울시 코엑스(서울시 삼성동 소재)에서 열리는 2023 무인이동체 산업엑스포(UWC 2023)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외 100여개 기업·기관이 참여한 이번 엑스포에서는 무인이동체 정책 동향, 무인이동체 분야별(물류/배송, 해양임무, 차세대 동력, 대테러 등) 컨퍼런스, 무인이동체 부품 표준화 포럼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무인이동체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장(場)이 마련됐다.

무인이동체는 자율주행 및 원격조종이 가능한 이동체로, 운용환경에 따라 드론·PAV, 주행로봇, 무인선박 등으로 구분되며, AI, ICT, 로봇, 항공, 센서, 위성 GPS 등 첨단기술의 집약체로 모빌리티, 국방, 배송, 도시관리, 재난대응, 치안, 환경, 기상, 농업, 우주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

2023 무인이동체 산업엑스포 기념촬영
2023 무인이동체 산업엑스포 기념촬영

2023 무인이동체 산업엑스포(UWC 2023)의 행사기간)는 6월21일 ~ 6월23일 3일간 열리며 행사장소는 코엑스 C, D 전시홀(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주최/주관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중소기업벤처부, 방위사업청임며, 참가기관은 무인이동체 관련기업, 공기업, 공공연구기관 등으로 전시내용은 무인이동체를 적용하고자 하는 다양한 사업 영역에 대한 전시회, 세미나이며, 전시품목은 무인항공기(드론) 및 부품, 무인항공기(드론) 활용 서비스, 자율주행자동차 및 부품, 지상이동로봇 및 부품, 무인선박 및 부품 등이다.

정부의 특수목적 유·무인드론 산업생태계 조성 지원사업의 총괄기관으로서 행사에 참여한 KTL은 업계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무인이동체 관련 다양한 시험인증 서비스를 소개했다. 구체적으로 강원 원주시에 구축 예정인 중·대형급(연료중량 제외한 자체중량 150kg 초과 3175kg 이하) 유·무인 드론 시험평가 인프라를 선보였다.

드론에서 나오는 소음을 평가하는 이동형 소음평가, 강우·강설·결빙에 대한 내환경성 시험인 복합환경시험, 바람환경 모사장치를 활용한 비행조종안정성시험 등 해당 인프라에서 제공하는 드론의 성능·안전성 시험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특수목적 유·무인드론 산업생태계 조성 지원 사업(주관부처 산업통상자원부)의 주관기관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 공동기관강원도경제진흥원, 강릉원주대학교이며, 사업내용은 국내 드론산업 육성과 글로벌시장 선도를 위한 중‧대형급 유‧무인 드론 기체 플랫폼 및 시스템에 대한 시험평가 기반구축 및 지원체계 구축으로 기대효과는 드론‧UAM 산업 활성화 및 기술개발 역량강화로 국내기업의 국제경쟁력 향상이며, 사업기간은 2022년 5월 ~ 2024년 12월(2년8개월)까지이고 사업비는 288.4억원이 투입된다.

더불어, 현재 수행중인 안티 드론 장치(탐지 등) 성능평가 표준화 연구와 공공혁신조달 연계 무인이동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 사업 현황에 대해 공유했다.

김세종 원장은 "드론이 군사, 재난, 의료, 화물 등 다양하고 복잡한 임무 수행을 위해 대형화, 고중량화 되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KTL은 선제적인 시험평가 기반 구축과 시험 서비스 개발을 통해 중·대형 드론의 신뢰성·안전성 확보는 물론 핵심 기술 자립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