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버토리얼] 미래에셋생명, 소아암 어린이 환자에 항균물품 지원
[애드버토리얼] 미래에셋생명, 소아암 어린이 환자에 항균물품 지원
  • 배태호 기자
  • 승인 2023.06.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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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11년째 지속 후원…"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
미래에셋생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 1,000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 1,000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어린이 소아암 환자를 위한 후원을 11년째 이어가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최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 1000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항균키트 '호호상자' 지원은 미래에셋생명이 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이번 항균키트 제작에는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호호상자는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환자의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지원하고, 치료 과정에서 필요한 항균 물품으로 구성됐다.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11년째 매년 지원이 이뤄졌는데, 이를 통해 만여명의 소아암 환자에게 항균키트가 전달됐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미래에셋생명은 11년째 매년 호호상자 지원을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그 이상의 가치로 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아암을 앓는 모든 어린이와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측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2012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헌혈증 기증, 사랑실천 기부 등 치료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아울러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미래에셋 박현주 재단과 연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임직원들이 직접 수제 천연 비누, 북 커버 등 필수품을 만들어 전달하는 참여형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물론 임직원 개개인의 이웃사랑 실천도 병행하고 있다. 

bth7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