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소상공인 판로 확대·소외계층 지원 성과
티몬, 소상공인 판로 확대·소외계층 지원 성과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3.06.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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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과 '소상공인 이익공유형 판로 지원 사업' 전개
'소상공인 이익공유형 판로 지원 사업' 기획전 배너.[이미지=티몬]
'소상공인 이익공유형 판로 지원 사업' 기획전 대표컷.[이미지=티몬]

티몬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돕고 사회 취약계층에게 기부하는 ‘이익공유형 판로 지원 사업’을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티몬은 소진공과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2022 혁신형 소상공인(이익공유형) 판로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그 결과 총 60여개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했다. 이들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이커머스 운영 컨설팅 △상세페이지 제작 △온라인 광고 △라이브커머스 제작 등 다방면에서 지원한 결과다.

티몬은 소상공인 지원뿐 아니라 사회 환원 활동도 전개하며 나눔의 의미도 더했다. 티몬은 지난 5월 이번 지원사업으로 운영한 기획전 등을 통해 발생한 티몬 수익금 1247만4400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했다.

정해영 티몬 상생협력실장은 “티몬은 앞으로도 자사가 지닌 플랫폼, 라이브커머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의 판로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