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여아 기준 10.7% 달성…좌충우돌 마법 소동 담은 3D 애니
대교는 22일 자사에서 지식재산권(IP)사업권을 영위한 '꼬미마녀 라라'가 시즌1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BS 키즈(KBS Kids)에서 방영된 꼬미마녀 라라는 18일 4세 여아 기준 최고 시청률 10.7%(AGB닐슨)를 기록했다. 꼬미마녀 라라는 마법세계 이오이아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마법 소동을 담은 3D 애니메이션이다. 인간 소녀 '라라'가 '꼬미펫'들을 만나 '꼬미마녀 라라'로 성장하는 마법세계 이야기를 담았다.
3월 투니버스 첫 방송을 시작으로 꼬미마녀 라라는 총 13개 케이블채널에서 방영 중이다. 매주 월~일요일 다양한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최근 대교는 꼬미마녀 라라의 신규 라이선스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사업분야를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 꼬미마녀 라라 학습놀이, 한글 쓰기, 숫자 쓰기, 색칠놀이, 스티커 미니북은 전국 서점 및 온라인 채널에서 찾을 수 있다.
대교 관계자는 "하반기 내 어린이 뮤지컬, F&B, 문구, 완구, 의류를 비롯한 꼬미마녀 라라와 연계한 다양한 라이선스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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