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가 해운대블루라인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일 지역 국가유공자 38명과 함께 해운대-송정 일대 관광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김공수 철도공단 영남본부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했던 이번 해운대 열차 관광으로 유공자들의 삶의 활력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철도공단 영남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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