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슈퍼콘서트’ 1부 엔딩 감동의 무대 선사
'트바로티' 김호중, ‘슈퍼콘서트’ 1부 엔딩 감동의 무대 선사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3.06.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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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 (사진=TV조선 '슈퍼콘서트')
가수 김호중. (사진=TV조선 '슈퍼콘서트')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일약 스타로 발돋움한 가수 김호중이 '슈퍼콘서트' 1부 엔딩 무대에서 큰 감동을 선사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19일 방송·연예가에 따르면 이달 17일 TV조선을 통해 방송된 ‘슈퍼콘서트’에서 가수 김호중이 1부 엔딩 무대에 나섰다. 

김호중은 자신의 대표곡인 ‘고맙소’를 비롯해 ‘Il Mare Calmo Della Sera’를 열창하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누구도 따라잡지 못할 깊은 감성을 소유한 김호중은 ‘고맙소’ 무대를 통해 자신만의 특기인 깊은 성량을 자랑했고, 이어 김호중 만의 ‘Il Mare Calmo Della Sera’를 열창했다. 

김호중의 엔딩 무대를 접한 팬들은 그의 무대 장악력에 흡입된 채로 숨죽여 감상했다는 후문이다. 

완벽한 무대 매너를 자랑하는 김호중은 깊은 감성을 끌어 올리는 성량뿐 아니라 여유로운 자태를 뽐내며 곡 해석에 맞춘 표정과 제스처 등을 겸비해 팬들을 호강시켰다.  

마지막 순간까지 깊은 감동을 전한 김호중은 '슈퍼콘서트'를 통해 성악가 출신 가수라는 본인만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김호중은 최근 '팬들과 함께'하는 크루즈 여행인 '선상의 아리아'를 진행해 팬들의 큰 호평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6박7일 동안 진행된다. 

vietnam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