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와이즈바이옴(Y’s BIOME)’이 리뉴얼된 패밀리 에스와 와이즈바이옴 키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패밀리 에스’와 ‘키즈’ 제품은 유한양행만의 복합균주로 장 속 밸런스를 위한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이다.

유한 복합균주는 특허 받은 유산균 5종을 포함해 건강한 한국인 성인과 유아의 장으로부터 분리한 유산균, 모유와 발효식품 유래의 유익균 등을 과학적 기술로 배합한 17종의 혼합 유산균이다.

특히 유한양행은 지속적으로 유한 복합균주의 생존력·보관 조건에 따른 안정성을 검토해 균주 배합 설계를 고도화해 소비기한을 18개월에서 24개월까지 6개월 늘렸다.

새로운 와이즈바이옴 패키지에는 자원 순환 사회 전환에 적극 동참하고자 FSC 인증(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관리되는 숲에서 생산된 제품임을 증명하는 국제 산림자원협회의 친환경 인증) 종이를 사용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와이즈바이옴 공식몰도 오픈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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