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통합 워크숍’ 개최
금오공대,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통합 워크숍’ 개최
  • 이승호 기자
  • 승인 2023.06.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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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출원·기술이전 특강, LINC3.0 기업지원사업 등 안내
허장욱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장 겸 LINC3.0 사업단장(사진=금오공대)
허장욱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장 겸 LINC3.0 사업단장(사진=금오공대)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최근 산하 LINC3.0 사업단이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의 질적 향상과 우수한 성과창출을 위한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대학 청운대에서 열린 워크숍은 과제를 책임 맡고 있는 교수와 참여기업 연구원, 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 △특허 출원과 기술이전 관련 변리사 특강 △연구비 집행 방법 및 유의사항 △LINC3.0 기업지원 사업 안내 △과제별 미팅 및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LINC3.0 사업단에서 총괄하고 있는 산학공동 기술개발 과제는 대학과 기업이 공동기술개발을 통해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를 추진하고,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산학연 협력 활동으로 금오공대는 대구·경북권에 소재하는 금오공대 가족회사와 스마트제조AI융합, 탄소중립기술, 소재부품장비 등 대학 특성화분야에서 다양한 과제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통합 워크숍 모습(사진=금오공대)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통합 워크숍 모습(사진=금오공대)
단체기념(사진=금오공대)
단체기념(사진=금오공대)

올해 수행하고 있는 과제는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중기과제 3건과 2023년 신규 선정된 단기과제 15건 등 총 18건 등이다.

허장욱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장 겸 LINC3.0 사업단장은 “대학에서 수행하고 있는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의 다양한 성과들이 최근 이뤄진 LINC3.0 사업 1차년도 최우수 평가에 기여한 부분이 크다”며 “올해도 원활한 과제수행을 통해 기술력 향상과 같은 우수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승호 기자

lsh603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