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디지털 엠파이어Ⅱ서…6개업체 참여 15명 채용 예정
경기도 수원시는 오는 14일 디지털엠파이어Ⅱ(영통구 신동) 세미나실에서 ‘찾아가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시 지식산업센터 내 입주기업을 포함한 6개 업체가 현장 면접을 거쳐 1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케이지, 주식회사 프로닉스, ㈜이엠퍼스트, 머니컴퍼니테크(주), ㈜일영랩, 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이 참여한다.
시는 전문컨설턴트의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현장 채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참여기업·모집 분야는 시 홈페이지>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수원 일자리센터에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당일 방문해서 참여할 수도 있다.
[신아일보] 수원/전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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