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분양] 'DMC 가재울 아이파크' 지난주 최고 청약 경쟁률
[주간분양] 'DMC 가재울 아이파크' 지난주 최고 청약 경쟁률
  • 남정호 기자
  • 승인 2023.06.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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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평균 90대1…'운정자이 시그니처'는 64대1 기록
(이미지=신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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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입주자를 모집한 일반분양 아파트 중 'DMC 가재울 아이파크'가 1순위 평균 90대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운정자이 시그니처'도 평균 경쟁률 64대1로 청약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5~9일 전국 일반분양 아파트 6개 단지가 청약 신청받았다.

이들 아파트 중 서울시 서대문구 'DMC 가재울 아이파크'와 경기도 파주시 '운정자이 시그니처'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지난 8일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 제외 52가구 모집에 4672건을 접수해 평균 89.85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는 15일 당첨자 발표 후 26~28일 계약한다.

7일 1순위 청약 신청받은 운정자이 시그니처는 특별공급을 뺀 650가구 모집에 4만1802명으로부터 신청받아 평균 경쟁률 64.31대1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며 계약일은 26~29일이다.

'상무센트럴자이'는 14개 주택형 중 6개에서 1순위 마감에 성공했고 나머지 8개는 순위 내 마감했다. 14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6~28일 계약 예정이다.

'제주 플래티움 61'은 9개 주택형 중 84㎡G·H(이하 전용면적 기준) 2개만 순위 내 청약을 마쳤고 나머지는 미달했다. '부천역 청담더마크'도 총 4개 주택형 중 68㎡A 1개만 순위 내 마감하고 나머지는 미달했다. '서귀포 휴안1차'는 2개 주택형 중 72㎡A가 순위 내 마감했지만 72㎡B는 미달했다.

south@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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