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경천섬 앞서 블루베리. 체리 홍보 판매 행사
상주, 경천섬 앞서 블루베리. 체리 홍보 판매 행사
  • 김병식 기자
  • 승인 2023.06.0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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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
(사진=상주시)

경북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상주 특산물인 블루베리와 체리 홍보를 위해 오는 10일-11일, 17~ 18일 경천섬 앞에서 홍보.판매 부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가가 직접 운영하며, 홍보.판매 부스는 주말 경천섬을 찾는 관광객의 볼거리와 더불어 맛있는 소과류로 눈과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상주블루베리작목반과 상주체리박목이 주말에만 운영한다.

 

판매 가격은 블루베리, 체리 각각 500g에 1만5,000원 정도로 판매하며 신선함과 새콤달콤한 과일 맛을 볼 수 있는 기회라 소비자 반응이 기대된다.

김정수 기술보급과장은 “제철 과일인 블루베리와 체리를 농가가 직접 생산 판매하여 신선한 과일을 맛볼 기회이며 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홍보?판매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상주/김병식 기자 

bs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