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오는 11일까지 CJ제일제당과 ‘티몬XCJ푸드마켓’ 사전 이벤트를 진행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차별화된 옴니채널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5일 티몬에 따르면, ‘티몬XCJ 푸드마켓’은 온·오프라인을 오가는 체험형 마케팅 행사다.

티몬은 CJ제일제당과 12일부터 닷새간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TWUC(툭)에서 ‘티몬XCJ 푸드마켓’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CJ제일제당의 주요 상품들의 소비 기회를 제공한다. 동시에 티몬에서 압도적인 혜택가에 즉시 구매할 수 있도록 연계하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옴니채널 쇼핑 경험을 전한다는 목표다.

사전 이벤트 응모는 티몬 앱에서 ‘티몬XCJ푸드마켓’ 사전홍보 페이지를 캡쳐해 SNS에 공유하고 URL을 상품문의게시판에 남긴 후 0원 응모딜을 구매하면 된다. 티몬은 총 100명을 선정해 CJ제일제당의 인기 상품들을 선물한다. 당첨자 공지는 23일, 경품 발송은 26일에 각각 이뤄진다.

김관태 라이프&푸드사업본부장은 “티몬과 CJ제일제당이 고객들에게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특별한 행사”라며 “사전이벤트는 물론 12일부터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TWUC(툭)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 등 본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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