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문화관광재단, ‘축제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워크숍
대덕문화관광재단, ‘축제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워크숍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3.05.2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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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문화관광재단은 5월 24일 오후 2시 대덕문화관광재단 사무실에서 ‘축제를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직원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덕문화관광재단)
대덕문화관광재단은 5월 24일 오후 2시 대덕문화관광재단 사무실에서 ‘축제를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직원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덕문화관광재단)

대덕문화관광재단은 24일 오후 2시 대덕문화관광재단 사무실에서 ‘축제를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관광전문가인 대전세종연구원의 윤설민 책임연구위원을 초청해 대덕의 관광을 발전시킬 축제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코로나 팬데믹과 4차산업혁명 등으로 축제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가운데 성공한 관광축제의 사례를 살펴본 후 대덕구에 맞는 관광축제의 콘셉트와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선 8기의 구정방향에 맞는 차별화된 관광축제를 기획해 올가을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해 대청호 일원에서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와 소란소란 쉼 축제를 개최했다.

최충규 대덕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워크숍을 기점으로 대덕의 자원을 활용한 독특한 관광축제를 개발함으로써 대덕의 관광을 살리는 거점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