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장-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 상생 약속
여주시장-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 상생 약속
  • 김진태 기자
  • 승인 2023.05.2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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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노하우 요청, 민·관 모범사례 기대
대기업과 소상공인과의 상생기대
 

이충우 여주시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루고자, ㈜신세계사이먼 과대표이사와 이재권 여주375아울렛 상인회장을 만나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주)신세계사이먼-여주375아울렛 간 체결된 운영지원 계약이 대기업과 소상공인과의 상생에 있어 좋은 선례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며,“여주시와 ㈜신세계사이먼 이 체결한 문화관광 및 경제활성화 업무협약(MOU)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는 “여주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을 것이며, 여주시와 상생을 위해 본사 차원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며, “375아울렛과의 상생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세계사이먼은 지난 2007년 업계 최초로 문을 연 국내 최대의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개점한 2007년 이후 매년 저소득층/노인 사회복지사업과 자원봉사, 소외계층 돕기, 지역민 우선 채용 등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신아일보] 김진태 기자

jintae120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