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전문점 프랜차이즈 탑크리닝업은 오는 25일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부산본점에서 5월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탑크리닝업은 세탁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세탁전문점 운영 노하우를 제공한다.

탑크리닝업은 부산에 부산본점 매장과 부산지사를 두고 있다. 빨래방을 포함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세탁편의점과 멀티숍까지 창업할 수 있다.

탑크리닝업은 최근 무인세탁함을 중심으로 한 매장에서 3가지 아이템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3in1’ 멀티숍을 새롭게 선보였다.

세탁편의점에 무인세탁함과 무인카페를 결합한 유인매장 형태인 ‘탑크리닝업’과 셀프빨래방에 무인세탁편의점과 무인카페를 결합한 100% 무인매장 형태인 ‘탑워시케어’ 등 원하는 형태로 부산에서 창업이 가능하다.

탑크리닝업 관계자는 “고물가·고금리 시대에도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여타 편의점이나 외식업에 비해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세탁편의점이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이번 창업설명회는 기존의 세탁편의점에 탑크리닝업만의 경쟁력을 더한 ‘세탁전문점’ 운영에 대해 보다 실질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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