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기간 화약류 저장소 합동점검 실시
횡성소방서,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기간 화약류 저장소 합동점검 실시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3.05.1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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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는 지난 11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23.4.17.~6.16.)을 맞이하여 화약류 저장소에 대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횡성소방서는 지난 11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23.4.17~6.16)을 맞이하여 화약류 저장소에 대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횡성소방서는 지난 11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23.4.17~6.16)을 맞이하여 화약류 저장소에 대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 大전환'은 행정안전부에서 새정부 출범 원년으로 관계부처 합동 재난위기 요인을 점검하고 국민소통을 도시에 진행하기 위한 안전활동으로 지난 4월17일부터 오는 6월16일까지 집중안전점검기간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합동점검은 횡성군, 경찰서, 한전, 전기안전공사, 가스공사관계자와 화약관리기술사 등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화약류 저장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주요내용은 시설 내·외부에 화기 등 위험물질 방치여부 확인 과 소방시설 비치 및 정상 작동 여부 와 시설물 설치 규정 준수 여부 확인 등이다.

김숙자 소방서장은 “화약류 저장소는 특히나 화재발생 시 대형피해가 발생할 확률이 높은 만큼 점검의 실효성 강화를 통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보완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