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는 3일 서울 강남구 양재 aT센터에서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2종 신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차는 KG모빌리티 디자인 철학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표현했다.
‘렉스턴 뉴 아레나’는 렉스턴이 이번 신모델을 통해 대형 공연장을 연상케하는 웅장한 실내를 갖췄음을 표현했다.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은 산의 최고봉·정상, 전성기 등 사전적 의미를 담았다.
김광호 KG모빌리티 국내사업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출시한 렉스턴 브랜드 2종은 내가 꿈꾸던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해 줄 동반자로 함께하는데 부족함이 없다”며 “상품성과 감성적 가치를 갖춰 변화될 일상에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라고 말했다. [사진=KG모빌리티]
[신아일보] 최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