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스타, 캐릭터 대전 모드 '배틀 스타디움' 업데이트
복싱스타, 캐릭터 대전 모드 '배틀 스타디움' 업데이트
  • 김태형 기자
  • 승인 2023.04.2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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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장비 3종 추가…캐릭터 몸에 부착 가능한 특수 칩
433 복싱스타 업데이트. [사진=네시삼십삼분]
433 복싱스타 업데이트. [사진=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복싱스타'의 캐릭터 대전 모드 '배틀 스타디움'을 업데이트한다고 27일 밝혔다. 

배틀 스타디움은 2개의 캐릭터를 선택해 다양한 NPC와 대결을 진행하는 대전 모드다. 지정된 경기 라운드 동안 최대한 많은 적을 격파해 높은 점수 달성을 목표로 하며 달성 점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업데이트와 함께 바이오 장비 3종이 추가된다. 바이오 장비는 캐릭터 몸에 부착 가능한 특수 칩이다. 강력한 스킬 옵션 획득이 가능하며 전투 시 강력한 능력을 발휘한다. 신규 장비로 콤보 기술 사용이 가능하다. 스킬 옵션 외에도 최대 4개의 특정 동작을 순서대로 입력하면 다양한 공격 효과를 지닌 슈퍼 콤보 사용이 가능하다.

캐릭터의 개성을 표현해 줄 신규 코스튬 2종도 추가된다. 프리텐더 슈트 코스튬과 챔피언의 외형을 지닌 13리그 챔피언벨트가 추가된다. 이 밖에도 이용자의 다양한 개성 표현을 위해 프로필 변경 팝업에서 아이콘 및 닉네임 꾸미기를 진행할 수 있다. 바이오 장비 탭 관련 슈퍼콤보 및 다양한 기능의 안내를 도와줄 바이오 장비 견인 튜토리얼이 추가된다.

네시삼십삼분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5월 4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게임 내 재화와 아이템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thkim736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