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또' 외교 설전… "동맹 강화" vs "국익 우선"
여야, '또' 외교 설전… "동맹 강화" vs "국익 우선"
  • 강민정 기자
  • 승인 2023.04.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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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미-중 오락가락했던 文정부와 달라"
민주 "미국에 대통령실 도·감청 강력 항의해야"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4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환송객에게 인사한 뒤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초청으로 이날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을 국빈 방문한다. 국빈 방미는 2011년 이명박 당시 대통령 이후 12년 만이다. (사진=연합뉴스)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4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환송객에게 인사한 뒤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초청으로 이날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을 국빈 방문한다. 국빈 방미는 2011년 이명박 당시 대통령 이후 12년 만이다. (사진=연합뉴스)

여야가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 행보를 두고 다시 맞붙었다. 특히 이견을 보이는 부분은 국제 관계 안에서의 우리나라의 위치 설정이다.

mjk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