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지금 고향으로' 카드 사업 박차
NH농협은행, '지금 고향으로' 카드 사업 박차
  • 문룡식 기자
  • 승인 2023.04.24 1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석용 은행장·임직원 모여 전사적 노력 다짐
(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이석용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zgm.고향으로(지금 고향으로)’ 카드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카드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연계 사업이다. 소비자에게 고향인 지역 내 소비 촉진유도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도시와 지역을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NH농협은행은 소비자가 더 많은 지역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고향사랑 예·적금 상품 출시 △지역 연계 이벤트 실시 △광고모델 배우 강하늘이 출연한 ‘내가 픽한 고향을 키우다’ 광고 영상 제작 등 고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주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이번 사업은 농업·농촌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농협은행의 새로운 시도”라며 “지금 고향으로 카드를 통해 도시와 지역을 연결하고. 나아가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해 전국적인 붐업 조성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