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해외투자 관련 글로벌 경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이재만 하나증권 글로벌투자분석팀장은 올해 2분기 글로벌 증시 전망과 전략을, 박현욱 하나증권 도곡지점 부장은 해외선물을 활용한 주식 변동성 헤지 전략을 각각 설명한다.

세미나는 해외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석을 희망하는 이들은 사전에 하나증권 해외영업추진팀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단 선착순 50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이병철 하나증권 WM영업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최근 높아진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속에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글로벌 거시경제 시장을 전문가와 함께 진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설명회를 개최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민섭 기자

이민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