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반분양 청약 접수 아파트 '휘경자이 디센시아'와 '파주 운정신도시 B2블록 운정호수공원 누메르'가 순위 내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1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3~7일 전국 일반분양 아파트 2개와 민간임대 1개 단지가 청약받았다.

이 중 일반분양 아파트 2개 모두 순위 내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329가구 모집에 1만7013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51.7대1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파주 운정신도시 B2블록 운정호수공원 누메르'는 모든 주택형이 2순위에서 입주자 모집을 마감했다.

민간임대로 공급된 '부평 두산위브더파크'는 23호 모집에 53명이 신청해 경쟁률 2.3대1로 청약을 마쳤다.

[신아일보] 서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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