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26일까지 ‘홈플런 온라인 슈퍼세일’을 열고 온라인 주문자 대상으로 주요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가 지난 3월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홈플런’ 행사의 연장선이다.

홈플러스는 우선 온라인 이용자를 위해 16일까지 ‘쿠폰을 향하여 홈플런!’ 이벤트를 실시한다. 2종의 쿠폰은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5시까지 하루 3번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는 ‘행운을 향하여 홈플런!’ 복권 긁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17일부터 26일까지 하루 2번 복권을 긁으면 오전 10시에 선착순 3만명에게 ‘마트직송’ 최대 7000원 할인 쿠폰을, 오전 11시에 1만명에게 ‘1시간 즉시배송’ 최대 4000원 할인 쿠폰을 각각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인 11일, 18일, 25일 오후 1시에는 ‘마일리지 향하여 홈플런!’ 퀴즈 이벤트를 열고 선착순 3만명에게 최대 1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이외에 ‘핫새(핫하거나 새롭거나)’, ‘득템찬스 1+1’, ‘택배배송 상품 최대 반값’ 등이 준비돼 있다.

조혜영 온라인마케팅본부장(이사)’은 “3월 한 달 간 ‘홈플런’ 세일에 보내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4월에도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행사를 이어가기로 했다”며 “’홈플런 온라인 슈퍼세일’에서 합리적이고 알뜰한 쇼핑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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