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오롱FnC, 토털 스포츠 브랜드 '헤드' 리론칭
[포토] 코오롱FnC, 토털 스포츠 브랜드 '헤드' 리론칭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3.04.0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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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스키 중심으로 재편…의류·용품 40여종 판매
'빛의 코트' 내 헤드의 오리진을 느낄 수 있는 위시본 심볼 디자인의 베이직 웨어와 헤드의 스키룩·이큅먼트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사진=김소희 기자]
'빛의 코트' 내 헤드의 오리진을 느낄 수 있는 위시본 심볼 디자인의 베이직 웨어와 헤드의 스키룩·이큅먼트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사진=김소희 기자]
'빛의 코트' 내 '데서웻'과 컬래버레이션한 데일리 애슬레저 룩의 마네킹들.[사진=김소희 기자]
'빛의 코트' 내 '데서웻'과 컬래버레이션한 데일리 애슬레저 룩의 마네킹들.[사진=김소희 기자]
'빛의 코트' 내 '데서웻'과 컬래버레이션한 데일리 애슬레저 룩의 마네킹들과 그 뒤로 보이는 새로운 라켓 스포츠 '파델'과 헤드의 기어를 경험할 수 있는 시타 공간.[사진=김소희 기자]
'빛의 코트' 내 '데서웻'과 컬래버레이션한 데일리 애슬레저 룩의 마네킹들과 그 뒤로 보이는 새로운 라켓 스포츠 '파델'과 헤드의 기어를 경험할 수 있는 시타 공간.[사진=김소희 기자]
'빛의 코트' 내 기능성을 갖춘 테니스웨어와 용품을 착장한 마네킹과 그 뒤로 보이는 오스트리아 직(直)구매한 하이 테크놀로지 라인을 착장한 마네킹.[사진=김소희 기자]
'빛의 코트' 내 오스트리아 직(直)구매한 하이 테크놀로지 라인을 착장한 마네킹들.[사진=김소희 기자]
'빛의 코트' 내 설치된 셀피공간. 헤드에서 제공하는 포토필터와 포토머신을 비치돼 있다.[사진=김소희 기자]
'빛의 코트' 내 설치된 셀피공간. 헤드에서 제공하는 포토필터와 포토머신을 비치돼 있다.[사진=김소희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5일 오스트리아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를 리론칭했다.

코오롱FnC는 라켓·스키 브랜드로 헤드를 재탄생시켜 관련 시장의 대표 스포츠 브랜드로 육성시킨다는 포부다.

새로운 헤드의 콘셉트는 ‘Sportive Traditional’다. 스포츠에 진심인 고객들에게 헤드만의 헤리티지가 담긴 스포츠 의류·용품 등을 제안한다는 의미다. 구체적으로 테니스 웨어는 헤리티지 라인, 에센셜 라인, 어드밴스드 라인, 데일리 라인 등 4가지 디자인으로 나뉜다.

코오롱FnC는 테니스 외에 새로운 라켓 스포츠인 ‘파델(padel)’도 국내에 소개한다. 파델은 1960년대 멕시코에서 시작됐으며 스페인을 중심으로 유럽·미국 등지에서 급부상 중인 스포츠다.

코오롱FnC는 특히 재탄생한 헤드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삼성동에 약 60평 규모의 라이브채널 스튜디오인 ‘빛의 코트’를 오픈했다. 이곳에서는 헤드의 다양한 의류와 라켓, 공 등 40여종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하반기에는 신발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지은 상무는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헤드의 헤리티지와 트렌드를 연결하고 의류와 용품을 아우르며 온·오프라인 스포츠 체험을 연계하겠다. 이를 통해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헤드를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