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동은 30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대이동 자율방재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대이동 자율방재단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재난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대이동 자율방재단은 강문석 단장, 김영기 부단장, 정기진 간사와 13명의 단원 등 총 16명으로 구성했다.
신강수 대이동장은 “어려운 길을 택하신 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나아가 재해 예방과 복구에 많은 힘을 써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