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도심 내 하천 수질과 주변 환경개선을 위한 2023년 1분기 '푸른 숲&하천 가꾸기' 생태계 보존활동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의 자원봉사단체(계양구자율방범연합대 회원, 대한민국상이군경회인천계양구지회, (사)새환경인천연합회, 해오름봉사단, 조약돌봉사단)와 개인봉사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양동 서부간선수로와 하천 주변 환경정화 등 생태계 환경정화 활동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그린상륙작전-V 환경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정몽순 센터장은 “지속적인 하천 수질개선 노력과 아름다운 수변공간 만들기 등 생태계 환경정화 보존 활동을 펼쳐 앞으로도 하천가꾸기 캠페인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