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주관하는 사업부 과제인 '디지털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사업'에서 25일 “KIMES 2023 의료의 미래 디지털헬스케어를 만나다(디지털헬스케어 데이터 활용 및 서비스 전략)”를 개최했다.

제38회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전시회와 연계해 서울 COEX에서 열렸다. 재단 유튜브 링크로 동시 송출돼 많은 관심과 참여의 기회를 제공했다.

국내·외 디지털헬스케어 관련 정책의 현황 및 시사점(삼정회계법인 박경수 상무), 병원 내 의료정보시스템 구축 및 서비스 활용 사례(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양제파 교수), AI 기반 임상의사결정 지원시스템(CDSS)서비스 활용 사례(한림대학교 인공지능융합학부 정인철 교수),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사업화 전략((주)에임메드 임진환 대표),디지털헬스케어 데이터 표준 및 분석((주)헬스올 도형호 대표), 데이터 보안 정책 및 취약점에 따른 대응전략((주)한국정보보호교육센터 전상민 부장),라이프로그 빅데이터 플랫폼(원주연세의료원 에르덴바야르 교수), MEDBIZ 플랫폼 활용 지원 소개((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김일환 대리) 등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현황”과 “디지털헬스케어 데이터 활용”의 주제로 진행됐다.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확산을 위해 산업·병원 등 전문가와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확산을 위한 전략 및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성장의 미래를 논의했다.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김광수 원장은 “재단에서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성장에 기여를 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원주/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