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12주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9일 '탈핵 행동의 날' 집회가 열렸다.
이날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사회·환경단체 회원들이 정부의 핵 진흥 정책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며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부터 광화문까지 행진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12주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9일 '탈핵 행동의 날' 집회가 열렸다.
이날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사회·환경단체 회원들이 정부의 핵 진흥 정책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며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부터 광화문까지 행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