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3월 한 달간 BMW의 모든 모델 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BMW는 생애 첫 차로 BMW를 구매하는 소비자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마이 퍼스트 BMW’(My First BMW)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기간 내 BMW 신차를 생애 첫 차로 구매하는 소비자가 BMW 파이낸셜 서비스, BMW 인슈어런스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자동차 보험료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마이 퍼스트 BMW 프로모션은 뉴 7시리즈를 제외한 BMW의 모든 차량에 적용된다. 생애 첫 차 구매자를 위한 프로모션인 만큼 기존 소비자를 위한 로열티 프로그램, 트레이드 인(Trade-In) 프로그램과 중복 적용이 불가능하다.

BMW 5시리즈 구매자를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대표 가솔린 모델인 ‘BMW 520i’와 디젤 모델 ‘523d’ 신차 구매자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모델, 선납금에 따라 이자율은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BMW 뉴 7시리즈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올해의 차 심사에서 ‘올해의 수입차’를 비롯해 4개 부문 동시 수상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BMW 뉴 7시리즈 구매 시 BMW 파이낸셜 서비스, BMW 인슈어런스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최대 200만원의 자동차 보험료를 지원한다.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

이성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