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교통사고 현장에서 인명구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지난 24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대전공장에서 윤정록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현장에서 인명구조에 나선 대전공장 사원 2명에게 감사패와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백승훈씨과 정권영씨는 지난 2일 오전 7시께 대전공장 앞 사거리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차량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하고 탑승객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윤정록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은 “위험한 상황에서도 타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나선 행위는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사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