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다가오는 봄철을 맞아 계절변화에 따른 차량 점검 정비 서비스 이벤트 ‘2023 웰컴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전국 포드·링컨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포드와 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비스센터 내 전문 테크니션을 통한 27가지 멀티포인트 인스펙션 서비스와 필요 시 각종 오일류 무상 보충 서비스, 엔진오일 교체 15%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포드는 이번 캠페인 동안 차량 점검을 위해 서비스센터를 방문 후 유상 수리를 진행하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장기침체를 벗어나 다시 도약하는 시기인 만큼 포드·링컨 고객 모두가 즐겁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웰컴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캠페인 기간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체계적인 차량 관리를 받아 일상 속 재시동을 걸 수 있는 즐거운 봄을 새롭게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

이성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