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경찰서는 30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실·과장, 지·파출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치안지표 분석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의는 “2022년 기능별 치안 지표 분석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점검하고, 이를 2023년 주요업무계획 및 추진업무에 보완·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군민 치안만족도 제고방안과 주요 범죄 발생·검거 분석, 112 지역경찰 현장대응력 제고, 교통사망사고 예방 대책, 외국인 관련 치안 전망” 등 주요치안지표 등에 대해 분석, 2023년 치안업무에 반영키로 했다.
이준호 서장은 “2022년 다양한 치안 활동을 전개하여 치안고객만족도 민원 분야에서 도내 1위 달성했으며, 금일 보고회 분석 내용을 토대로 주민밀착형 치안 활동을 전개하는 등 2023년에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창녕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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