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농특산물, 설명절에 대박났다
상주 농특산물, 설명절에 대박났다
  • 상주/김병식기자
  • 승인 2010.02.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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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장터등 다양한 판촉행사로 15억원 판매
상주시는 설 명절을 전후하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하고 이정백 상주시장이 상주출향인사와 함께 직접 나서는 등 수도권 및 자매결연단체직거래 판촉행사, 기업체, 출향인사 방문, 온라인쇼핑몰, 관내 임시직판행사 등으로 농특산물 15억원을 판매했다.

기업체인 동아제약 쌀21,000포, 곶감100박스, 현대건설 곶감, 배, 사과 6,000박스, 태준제약. 곶감720박스, 웅진그룹 곶감 2,000박스, 한국물류 곶감 300박스, LS네트웍스 곶감 100박스, 대구은행 곶감 700박스, 가나안농군마을 배1,000박스 곶감800박스, 인천공항공사 곶감 200박스를 구매했으며 강서, 강남구청, 과천종합청사, 지하철역, 관내 고속도로 IC주변 임시 직거래장터를 개설하여 상주농특산품 11억원을 구매 판매하는 등 대박이 났다.

또한 이밖에도 상주우체국에서 운영하는 쇼핑몰에서도 69억원 판매로 인터넷쇼핑몰에서도 큰 인기를 이끌어 냈으며, 상주시 시장개척단에서는 우수상주 농특산품 구매홍보 팜프렛을 2,000부 제작하여 기업체, 출향인사, 전국지방자치단체, 유통업체에 사전 홍보와 이정백 상주시장이 직접 수도권을 방문 순회 하면서 상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와 상주우체국 쇼핑몰 고객사랑 홍보 등으로 이루어낸 결과 설명절 특수를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