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새해 첫 특가…국내·국제선 31개 대상
티웨이항공, 새해 첫 특가…국내·국제선 31개 대상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3.01.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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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편도 총액 기준 국내선 2만3200원·국제선 9만1000원부터
티웨이항공 2023년 새해맞이 첫 특가 프로모션 안내 이미지. [이미지=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 2023년 새해맞이 첫 특가 프로모션 안내 이미지. [이미지=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2023년 새해맞이 첫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티웨이항공은 9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웹에서 새해맞이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국내선 5개, 국제선 26개 등 총 31개 노선 대상 특가 운임에 추가 할인코드, 쿠폰 등을 제공한다.

1인 편도 총액 기준 △국내선 2만3200원 △일본 9만1000원 △대만 10만3800원 △동남아 14만4300원 △대양주 18만7260원 △호주 시드니 47만1200원부터 판매한다. 특히 대구-대만 타이베이, 제주-타이베이, 인천-베트남 호찌민, 인천-태국 방콕, 인천-태국 치앙마이, 인천-싱가포르, 인천-사이판 노선은 초특가 운임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항공권 검색창에 할인코드 ‘새해소원’을 입력하면 일부 운임 종류에 한해 노선별로 3∼10%의 운임 할인이 즉시 적용된다. 왕복 항공권 예약 시에는 국내선 5000원, 일본·대만 노선 1만원, 동남아·대양주 노선 2만원, 호주 4만원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프로모션의 탑승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3월31일까지다. 운항 일정은 노선별로 다르다.

이달 말까지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최대 3만원,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1만원 중복 결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 하계 기간 탑승 항공권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 ‘메가 얼리버드’도 실시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올해도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따른 재운항과 공급석 확대를 이어갈 것”이라며 “새해에도 항상 안전하고 편리한 비행으로 고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