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2023년 새해맞이 프로모션…최대 400만원 현금 지원
쉐보레, 2023년 새해맞이 프로모션…최대 400만원 현금 지원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3.01.0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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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호' 구매자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 2년·4만㎞ 무상 제공
쉐보레 2023년 새해맞이 프로모션 안내 이미지. [이미지=한국GM]
쉐보레 2023년 새해맞이 프로모션 안내 이미지. [이미지=한국GM]

한국GM 쉐보레(Chevrolet)가 1월 한 달간 빠른 출고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자가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프로그램 선택 시 최대 4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또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더불어 쉐보레는 ‘타호’ 구매자에게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4만킬로미터(㎞, 68만2000원 상당)를 무상 제공한다. 타호 일시불 구매자에게는 300만원의 자동차 등록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쉐보레는 ‘콜로라도’ 일시불 구매자에게 200만원, 콤보 프로그램을 통한 구매자에게 100만원의 자동차 등록비를 지원한다. ‘Z71’ 모델을 선택한 구매자에게는 스페셜 모델인 ‘시그니처-X’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60만원 상당의 3종 액세서리 장착을 무상 지원한다.

이외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 보유자가 ‘스파크’를 구매 시 20만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구매 시 3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차량의 생산 시점에 따라 이쿼녹스 구매 시 50만원, 타호 구매 시 최대 2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서영득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한 해를 시작하는 1월을 맞아 2022년 한 해 동안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향한 국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트래버스, 타호,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등 쉐보레의 대표 차종들과 함께 특별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