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5명 발생, 총 890명째
대전시는 2023년 1월 1일 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655명(전일대비 90명 감소) 발생해 누적확진자 85만0275명(시 인구의 58.8%), 사망 890명(5명 증가)이라고 밝혔다.
구별 확진자 수는 동구 194명, 중구 231명, 서구 480명, 유성구 619명, 대덕구 131명으로 집계됐다.
시는 우리 시 거주 중인 코로나19 확진자 중 5명(886~890번째)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886번째로 사망한 박ㅇㅇ(91세, 여)은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덕구 ㅇㅇ요양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달 29일 사망했다.
887번째로 사망한 김ㅇㅇ(88세, 여)는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덕구 ㅇㅇ요양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달 29일 사망했다.
888번째로 사망한 한ㅇㅇ(67세, 남)는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중구 ㅇㅇ병원에서 치료 중 확진 당일 사망했다.
889번째로 사망한 손ㅇㅇ(82세, 남)는 5월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중구 ㅇㅇ병원에서 치료 중 5월 22일 사망했다.
890번째로 사망한 정ㅇㅇ(78세, 남)는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덕구 ㅇㅇ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달 27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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