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성문교회, 자선음악회 개최 수익금 전액 주민센터에 기부
목동 성문교회, 자선음악회 개최 수익금 전액 주민센터에 기부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2.12.3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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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천구 목동 성문교회는 ‘12월의 러브 콘서트’ 교회의 ‘사랑나눔 봉사단’ 주최로 자선음악회를 개최해 수익금을 기탁했다.

지난 24일 ‘12월의 러브 콘서트’ 수익금 461만1000원을 목2동 주민센터, 신정1동 주민센터, 강서구 염창동 주민센터에 나눠 기부했다.

공연은 1부, 2부로 나눠 유주현 소프라노, 박주성 테너, 강기범 베이스가 맡았으며 2022년 여러 어려움 상황에서 성탄의 기쁨과 평강이 온 세대에 함께 하기를 염원하며 기획했다.

성문교회 고동훈 담임목사는 “성탄 이브, 축복과 사랑의 날에 ‘12월 러브 콘서트’ 자선 음악회는 큰 은혜이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지는 축복이 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사진=양천구 신정1동주민센터)
(사진=양천구 신정1동주민센터)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