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신년사] 김창규 제천시장
[2023 신년사] 김창규 제천시장
  • 이재남 기자
  • 승인 2023.01.01 0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천시)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계묘년(癸卯年)의 희망찬 새 아침이 힘차게 밝았습니다.

한 해 동안 시정발전에 많은 관심과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소원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취임 후 6개월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시민 여러분들을 만나고 고민을 나누며 제천시의 새로운 변화의 기틀을 마련한 보람있는 한 해였습니다.

민선8기 제천시장에 취임하면서 제천을 전국 제일의 잘 사는 도시로 만드는 것이 저의 꿈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제천시 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하여 49건의 공약사업 준비와 역점사업 추진에 전력투구하였고, 2023년 시정 운영방향은 제천의 지역경제를 회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았습니다.

저는 새로운 제천을 만들어 달라는 시민 여러분의 바람과 지역 발전을 위한 수많은 과제 앞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제천시장으로서 맡은 바 책임과 소명을 다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 아래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제천시가 될 수 있도록 저와 1,200여명의 공직자들은 시민 여러분만 바라보고 걸어갈 것이며, 지금껏 그래왔듯이 첫날의 초심을 잃지 않고 정성을 다하여 시민들의 소리에 귀기울이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해는 국내․외적으로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민선 8기가 출범하여 공약사업을 확정하였고 시정의 각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며 민선8기의 든든한 초석을 다진 해였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기업의 투자위축에도 불구하고 우리시는 적극적인 유치활동으로 25개 기업에 3,436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하였으며, 제4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시행협약을 체결하여 투자 유치 기반을 확충하였습니다.

이전의 시민주차타워를 138면에서 480면으로 확장건립하고, 하소주차타워를 64면으로 준공하여 시민 여러분께 주차편의를 제공함으로써 도심 상권활성화에도 기여하였습니다.

지난해 12월 투자 협약한 사업비 1,200억원의 의림지 관광휴양형 리조트 개발사업은 2026년 준공하면 제천시를 중부내륙권 최고의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게 할 것입니다.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이 3월에 개관하여 9개월

만에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하고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에서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일상 생활속의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여년간 방치되었던 청전지하상가에 제천시 청소년꿈뜨락(樂)을 개관하여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였고 동현동에 제천시청소년센터를 개관하여 청소년들의 문화․체육․학업 등을 위한 활동 공간을 확충하였습니다.

지난 해는 그 어느 때보다 도시재생사업을 활발히 추진하여 화산동에 의병공원과 마을창작소 ‘화담’을 준공하여 마을속의 즐거운 휴식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정부 시험사업 전국1호인 제천어번케어센터를 준공하여 복합문화공간, 도시재생지원센터, 패밀리돌봄라운지 등의 조성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 도시재생 거점지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금성면 중전리․위림리 일원이 최종 선정되어 2026년까지 사업비 238억원을 투입하여 축사정비 및 맞춤형 주거단지 조성 등 쾌적하고 살기좋은 정주여건과 활력있는 농촌공간을 창출할 계획입니다.

지난 해에 민선8기 출범과 함께 확정한 49개 공약사업 중 똑똑한 생산행정 분야인 개방형 화장실 확충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이 사업으로 제천역~의림지 솔밭공원의 7km 구간내 개방형 화장실 21개소를 지정․오픈하였으며 시민편의와 관광객 불편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그 외에도 보건복지부 보육정책 분야 최우수상, 국가 암검진 사업 최우수, 농촌진흥청 재해대응분야 최우수기관, 환경분야 시군평가 도내 최우수 기관 선정 등 외부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얻은 성과는 우리 제천시가 희망찬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시민여러분과 제천시 공직자 여러분의 그 간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3년 국내외 정치·경제 정세는 우리시에 그다지 우호적이지만은 않습니다. 생산·소비·투자 등 주요 지표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높은 물가와 상승하는 이자율은 투자 감소와 소비 위축으로 이어져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어려움을 줄 것입니다.

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금보다 더 나은 제천, 더 잘 사는 제천으로 나아가기 위해 여러분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역경을 헤치고 앞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우리 시민과 공무원 모두 제 자리를 지키며 굳은 의지와 열정으로 희망을 일구어 나갈 것을 당부드리면서 올 해의

시정 운영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3조원 투자유치 기반을 위한 신성장 산업 및 특화 산업 발굴로 지역발전을 이끌겠습니다.

투자유치 기반 확대로 제천발전의 기틀을 조성하겠습니다.

수도권으로의 접근성 강화로 더욱 좋아진 지역의 투자환경을 활용하고 서울․경기 등의 수도권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제4산업단지를 조기에 홍보하여 대규모 외부투자를 적극 유치하겠으며, 제3산업단지 투자협약 기업을 대상으로 착공부터 공장 가동까지의 맞춤형 지원으로 실 투자를 증대하겠습니다.

제3산업단지 100% 분양 가시화에 따라 우리시 미래전략사업의 지속적 추진과 지역성장 동력을 위해 제4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으며,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의 접근성 향상과 입주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를 연내 준공하겠습니다.

또한, 정부에서 추진중인 비자특화 사업과 중앙아시아 지역 내 우리 대사관 및 교육원 등을 적극 활용, (구)소련 국가 지역에 거주하는 고려인들을 적극 유치함으로써 산업인력의 부족문제를 해소하고 지역의 인구증가도 도모하겠습니다.

미래동력 신성장 산업을 적극 육성하겠습니다.

중부권 주력산업 중 주요업종에 특화된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해 중부권 제조혁신의 구심점을 확보하고 제품의 연구․개발․생산으로 이어지는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모빌리티 부품 제조 엔지니어링 기반을 구축하여 급변하는 미래 자동차 시장에 선제 대응하고, 부품 관련 기업 유치 및 고용확대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천연물산업 육성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을 창출하겠습니다.

천연물 지식산업센터 구축 및 천연물 소재 산업 분야의 기업 지원을 통하여 천연물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으며, 2023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및 제천 한방힐링 아카데미를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한방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체류형•휴양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하겠습니다.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관광개발을 통하여 지역 관광생태계를 완성하겠습니다.

우리시 지역여건과 관광자원 분석 등을 통해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관광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겠으며, 풍부한 관광자원과 편리한 교통망 등의 지리적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잘 곳, 먹을 곳, 즐길 곳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관광생태계를 완성하여 제천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도약하는 원년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권역별로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충청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종합계획에 우리시 사업을 주도적으로 반영함은 물론 청풍호의 풍부한 관광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함으로써 청풍호를 내륙관광의 메카로 개발하겠습니다.

옥순봉~구담봉 전망잔도를 조성하여 명품 볼거리를 조성하고, 옥순봉 출렁다리에 주차장을 추가 조성하여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겠습니다.

청풍호 수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야간경관 조명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케이블카와 유람선 선착장 일원에 장애인과 고령자 등이 활동의 제약없이 누구나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열린관광지를 조성하겠습니다.

의림지뜰 자연치유단지 조성계획의 사업내용을 혁신하여 수익성을 제고하고, 의림권역의 생태자원을 관광콘텐츠화 하겠습니다.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수리공원의 상반기 준공과 의림권역에 모노레일을 조성하여 청풍권 관광객을 도심권으로 유입하겠습니다.

배론성지~박달재 순례길을 조성하여 50만명의 배론성지 방문객과‘님의 길’순례객을 박달재로 유도하고 탁사정을 재정비하겠으며, 입신양명 과거길 조성사업을 통해 박달재의 과거길을 재현하는 등 박달재 권역의 관광자원을 특색있게 개발하겠습니다.

숙박시설 확충으로 체류형 관광도시로 만들겠습니다.

2022년도 MOU를 체결한 의림지 복합리조트 건립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의림지 한옥호텔 유치를 통하여 도심권과 의림지권의 관광객을 유치하겠으며, 일과 휴식 복합의 새로운 트렌드인 청풍호권 고급 휴양형 숙박시설과 제천형 워케이션센터 건립 및 도심형 숙박시설 게스트하우스의 기능보강 등을 통하여 체류형 힐링 관광도시의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명실상부한 스포츠 관광도시로 조성하겠습니다.

지난 해 준공한 사회인 야구장을 비롯하여 올해 본격 추진할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과 종합 실내체육센터를 건립하고 시설을 보강하여,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를 사계절 내내 유치하고 내실있게 개최하겠습니다.

부가가치가 높은 스포츠산업과 관광산업을 연계한 스포츠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단순한 대회유치를 넘어 우리시를 방문한 체육인과 방문객들의 관광 욕구를 충족시키고 제천시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도심경제 활성화로 활기찬 제천을 만들겠습니다.

공공기관 적극 유치로 경제효과를 실현하겠습니다.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지방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을 최대한 유치함으로써 도심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으며, 신백동으로 이전하는 충북자치연수원 건립 사업을 상반기 내 착공하여 지역 활력을 제고하겠습니다.

또한, 환경공단 인재개발원 및 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 등 지역 내 연수 및 휴양시설이 지역 농산물을 적극 소비함으로써 우리 지역 농산물의 판매․유통 경로를 확대하고, 이들 교육생을 도심권 투어에 초청하여 우리시에 직접적인 경제효과가 발생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재생 사업으로 도시 변화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지난 해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한 화산동 의병공원과 제천역 어번케어센터 준공에 이어 서부동과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남현동, 화산동의 도시새뜰마을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생활기반 시설 정비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습니다.

원도심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생기를 불어넣겠습니다.

자연친화 용두천변 개발사업을 통하여 원도심의 면모를 일신하고,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3년차 사업을 추진하여 전통시장과 문화의거리 일대의 상권 자생력을 강화하고, 골목경제 회복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명동 갈비골목의 상권 회복을 견인하겠습니다.

전통시장 지원사업으로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중앙․내토․동문․역전시장 등 전통시장의 노후시설을 보수하고 경관조명과 간판 설치 등의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하여 고객편의 증대로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또한 상반기 내 전통시장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주차타워를 준공하여 이용객 편의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소비패턴에 대응할 수 있도록 특판행사와 경영방법 개선 등을 통한 경영현대화 사업을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문화와 예술 인프라 확충으로 삶의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제천만의 문화와 예술 기반을 확충하겠습니다.

제천예술의전당과 여름광장을 연내 준공하여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들의 일상에 감동과 활력을 불어넣고, 도심 속 열린 광장은 젊음이 넘치는 광장으로 조성하여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시립미술관을 건립하여 사람과 예술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공간을 조성하겠습니다. 지역 예술인은 작품을 전시하고, 시민들은 유명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휴식공간으로 운영하여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 수준을 한층 발전시키겠습니다.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제천문화재단의 역할과 기능을 활성화하여 문화관광자원과 문화콘텐츠를 연계한‘제천국제음악영화제’및‘박달가요제’와 같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을 펼치겠습니다

개관 이후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을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고 버스킹과 문화공연 등 소소한 문화행사를 확대하겠으며, 의병정신 선양을 통해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계승하겠습니다.

다섯째, 촘촘한 복지로 모두가 행복한 제천을 만들겠습니다.

혁신적인 시책으로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인구 감소지역에 지원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하여 지역활력제고 및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하겠으며, 전국 최초로 추진중인 결혼·출산·주택 문제를 동시 해결하는 3쾌(快)한 주택자금 지원정책을 이어가겠습니다.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자활 자립을 도모하겠습니다.

저소득층과 관내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여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하여 사회참여 확대와 자활 자립을 돕겠습니다.

구직자의 직무관련 자격증 취득교육,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면접정장 대여,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확충 등 구직자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구인난을 겪는 기업과 구직정보가 부족한 구직자 양 측에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하여 상호 유익한 상생 지원에 나서겠습니다.

아동과 청소년, 여성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아동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형 복합 실내스포츠 놀이시설을 조성하고, 지난 해 개관한 제천시청소년센터와 청소년꿈뜨락 등의 운영으로 건전한 시민을 육성하기 위한 청소년 지원정책에 온 힘을 쏟겠습니다.

일·가정 양립을 위한 보육인프라를 확충하고 맞벌이가정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센터를 확대운영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겠습니다.

경로당 무료점심을 확대하여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으로 노인복지의 기본을 실천하고, 이에 필요한 조리도우미 일자리를 신설하여 좋은 노인일자리를 획기적으로 늘려 나가겠습니다.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을 건립하여 치매 전담의 선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독거노인과 치매 등 고위험군 취약계층을 따뜻하게 보살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인대학과 노인교실 운영 등으로 새로운 은빛 인생을 지원하고, 노인요양 복지시설 운영과 노인주거시설 지원으로 부양가족의 경제적, 정신적 부담을 경감하고 저소득층 고령인구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겠습니다.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로 시민 건강을 지키겠습니다.

백신과 치료제가 사용되어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는 그 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시민 안전을 위한 방역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중증재가환자,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여섯째, 풍요롭고 활기 넘치는 농촌을 만들겠습니다.

농업 경쟁력 강화로 농가 소득을 올리겠습니다.

바이오 첨단농업 복합단지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연내 준공하여 첨단 기술농업을 실현하고 새로운 농가 소득원을 창출하겠습니다. 또한, 먹거리 통합지원센터를 준공하여 안정적인 유통체계를 구축하고 로컬푸드 생산농가의 지원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 생산 활성화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겠습니다.

인력과 장비의 적기 수급으로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농촌인력 근로자 기숙사 건립과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및 농번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농촌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또한 송학 농기계임대사업소를 건립하여 농기계 구입비 절감과 농작업 능률 향상으로 원활한 농업생산

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농촌인구 유입으로 활기 넘치는 농촌을 만들겠습니다.

귀농인의 집과 소규모 전원마을을 조성하여 도시민의 농촌인구 유입을 견인하고, 지난 해 교육생 30세대 중 18세대가 정착하는 성공사례를 보여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확대 운영하여 컨설팅과 현장실습 등의 영농교육으로 농촌안착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농촌협약에 따른 의림생활권 중심지 활성화사업과 시군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금성면 농촌공간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생활 편의시설 증진과 마을 정비를 통해 인구를 유입하겠습니다.

일곱째,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로 가꾸겠습니다.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과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실시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폐채광지에 산림복원사업을 추진하여 산사태 위험제거 및 경관개선에 힘쓰겠습니다.

남부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덕산 119 안전센터를 건립하여 화재 등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통합관제센터 운영과 안전도시 실현을 위한 방범용 CCTV 확충으로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겠습니다.

도심 속 녹색공간을 확충하여 청정도시를 실현하겠습니다.

도심 밀집지역 내 신규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녹색 쉼터공간을 제공하고, 치유 숲길과 생활환경 숲을 조성하여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열섬화를 방지하겠습니다.

금성면에 청풍권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국가생태문화탐방로를 조성하고, 제천 중심 시가지를 둘러싼 고암, 장평, 하소천을 연결하는 둘레길을 조성하여 자연과 어우러진 산책로를 조성하겠습니다.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으로 시민 편의를 증진하겠습니다.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을 운영하여 첨단 신호체계 관리 및 교통편의를 증진하고, 콜택시 야간 운행기사 인센티브 지급으로 야간 운행 확대를 유도하여 택시 이용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겠습니다.

환경오염 감소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자원관리센터 소각시설 확충으로 청결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사업의 민간자본 유치로 예산절감 및 대기질 개선과 전기자동차 보급 촉진에 기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친절하고 똑똑한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시민들을 친절히 맞이하고 적극적으로 다가감으로써

행복한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실질적 규제개혁을 이행하여 민생 불편을 해소하고, 찾아가는 규제상담센터를 운영하여 일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겠으며 항상 친절한 마인드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시민 중심의 소통행정과 시민이 체감하는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주민참여예산제와 시정공감콘서트 등 시민들과 격의없는 소통으로 시민여러분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습니다.

생산적이고 똑똑하게 일하는 공직 풍토를 조성하겠습니다.

공무원들이 늘 시민을 위한 정책을 연구하고 생각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민선8기 역점시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첫 조직개편을 단행하겠습니다. 행정혁신과 조직개편의 최종 수혜자가 시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계기로 시정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국내외 도시와 상호호혜적 교류활동을 추진하겠습니다.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17개 국내도시와 더욱 돈독히 교류하고, 국내외 신규 자매도시를 확대하여 경제·관광 등 실질적이고 상호호혜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희망을 안고 출발하는 2023년에도 제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풀어야 할 과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한 마음으로 제천시 발전을 위해 매진해 나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제가 앞장서서, 저의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아 붓겠습니다. 제천시청 공직자 모두가 마음을 깨끗이 씻고 세상에 덕을 심으라는 뜻의 ‘세심종덕(洗心種德)’의 마음으로 시민 여러분께 친절하겠습니다. 바르고 깨끗하게 일하겠습니다. 똑똑히 일하여 큰 성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제천시 발전을 위해서 다 같이 파이팅합시다!

제천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

지난 해 저에게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과 지지를 가슴깊이 새기며, 모든 힘을 아끼지 않고 남김없이 쏟아 붓는 자세로 제천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3년 가슴 벅찬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활기차고 행복한 제천을 만드는 길에 시민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이 항상 동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계묘년(癸卯年) 새 해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신아일보] 제천/이재남 기자 

jn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