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는 식음료(F&B) 전문기업 ‘블루빈컴퍼니’와 상점주 대상 창업 서비스 제휴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카페 창업을 앞둔 상점주에게 주목받는 4세대 스몰 카페 브랜드 ‘라떼킹’의 가맹 창업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바로고는 상점주 사이트 ‘든든상점’에 △라떼킹 브랜드·메뉴 소개 △운영 비용 △가맹 절차 등을 안내하는 페이지를 구축했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 홈페이지, 설문 양식 등 창업 문의 채널도 다각화해 상점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바로고는 이번 제휴를 통해 ‘라떼킹’ 신규 가맹점을 창업하는 상점주에게 2000만원 상당 독일 WMF 전자동 커피머신 무상 임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주석 바로고 상점플랫폼그룹장은 “상점주 분들이 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블루빈컴퍼니와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신규 브랜드 창업을 준비하는 상점주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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