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행역 1번 출구서…안전문화 확산 홍보 활동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5일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지행역 1번 출구에서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등과 민관 합동으로 12월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공무원,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40여 명이 참가해 영하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겨울철 한파 국민행동요령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한파 국민행동요령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 △코로나19 행동수칙 및 계절별 캠페인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권영선 시 안전총괄과장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시민들께서는 독감 예방접종 및 동절기 추가접종을 통해 더욱 안전한 동두천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mh@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