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12월 서연이음터 연말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로는 12월 한 달간 △크리스마스가 찾아온 우드월드(목공체험) △클래식기타 마을동아리 연주회 △양말목 공예 체험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크리스마스가 찾아온 우드월드’프로그램은 오는 6일부터 현장 접수로 크리스마스 우드 인형 및 루돌프 뿔 다용도 걸이 만들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유니맷 체험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접수 후 이용할 수 있다.

17일 진행하는 마을동아리 연주회는 100명 내외 현장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 시 기념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양말목 공예 체험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12월 5일부터 사전 접수 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연이음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 “서연이음터와 마을동아리가 준비한 이번 연말 행사에서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올 한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화성/문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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