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2022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지수' 우수 기업 선정
BNK부산은행, '2022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지수' 우수 기업 선정
  • 문룡식 기자
  • 승인 2022.11.2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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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보호 역량 집중…불완전판매 예방 활동 강화
(사진=BNK부산은행)
(사진=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2년도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지수(KCPI)’ 지방은행 부문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KCPI는 34개 산업, 168개 기업을 대상으로 상품 및 서비스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품질에 대한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지난해부터 발표해오고 있다.

부산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이후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소비자패널제도 △정책자문단 제도 △금융소비자보호 영업점 통합컨설팅 제도 등을 운영하며 소비자 보호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소비자 의견이 반영된 상품개발, 서비스 강화와 제도개선은 물론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전담조직도 신설해 불완전판매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KCPI 우수기업 선정은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부산은행 전 임직원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거래하는 모든 고객들의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해 더욱 고민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