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이 ‘2022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환상의 정원’을 콘셉트로 한 이색 부스를 선보이고 다양한 커피와 티 제품을 선보였다.

24일 쟈뎅에 따르면, 앞서 23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서울카페쇼에 ‘오 마이 가든’이라는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쟈뎅은 이번 카페쇼 부스를 판타지적인 요소를 담아 상상 속 환상의 정원으로 구성했다. 부스에는 또 쟈뎅의 주요 브랜드 제품을 시음·구매하는 것은 물론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주요 브랜드로 프리미엄 캡슐 커피 ‘레브(REVE)’, 과일 블렌딩티 ‘아워티(OURTEA)’, 원두커피 ‘클래스(CLASS)’ 등이 전시됐다.

이 외에도 2022 서울 카페쇼 한정으로 제작된 ‘레브 7종 테이스팅 키트(10개입)’과 최근 천연 핸드메이드 비누 브랜드 ‘오키프(Ohkeep)’와 협업해 선보인 ‘아워티×오키프 콜라보 리미티드 에디션’도 오프라인에서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쟈뎅은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티커, 엽서, 코스터 등 무료 기프트를 제공한다. 레브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는 고객에게도 레브 캡슐 오프너, 커피박 연필을 포함한 친환경 굿즈 2종을 증정한다. 

쟈뎅 관계자는 “서울 카페쇼에 참가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쟈뎅의 기업 철학을 특별하게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며 “카페쇼를 찾는 모든 소비자들의 쟈뎅의 환상의 정원에서 ‘나만의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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