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축구 국가대표 승리 기원 이벤트
하나은행, 축구 국가대표 승리 기원 이벤트
  • 나원재 기자
  • 승인 2022.11.08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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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도! 금융도! 결국, 하나다' 통합 캠페인
다양한 경품 마련…연이율 최고 11% 프로모션
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하는 가운데, 승리를 기원하는 통합 광고 캠페인 ‘축구도! 금융도! 결국, 하나다’를 마련했다. (이미지=하나은행)
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하는 가운데, 승리를 기원하는 통합 광고 캠페인 ‘축구도! 금융도! 결국, 하나다’를 마련했다. (이미지=하나은행)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하는 가운데, 승리를 기원하는 통합 광고 캠페인 ‘축구도! 금융도! 결국, 하나다’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오는 12월말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이용자 이벤트 ‘축구로 하나되는 골든슈 : 골든슈를 차지하라’를 진행한다.

하나은행은 2022년 1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국제 축구 대회에서 우리나라 축구 국가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1일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 손흥민을 모델로 한 새로운 은행 광고 캠페인 ‘결국, 하나다’를 TV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하나은행은 축구 경기를 소재로 한 이번 광고 영상에서 자사의 자산관리·글로벌·디지털 경쟁력을 손흥민 선수가 ‘프리미어 리그’와 국가대표팀 경기 등에서 보여준 세계수준의 퍼포먼스와 연결해 표현했다.

특히, 축구의 필수 요소인 ‘공격과 수비’, ‘홈경기와 어웨이 경기’가 각각 분리될 수 없고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하나의 축구 플레이라는 점에 빗대 ‘투자능력(공격)과 자산관리(수비)도 하나’, ‘개인 자산관리 역량(홈경기)과 글로벌 기업금융 경쟁력(어웨이 경기)도 하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하나은행은 금융의 모든 것들을 해결한다는 자신감을 담았다고 강조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7일부터 한정 판매로 출시된 연이율 최고 11.0%(세전)의 베스트11 적금 △개인형IRP △일달러 외화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등을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와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한 신규 가입 △마이데이터 ‘하나 합’ 서비스 신규 가입자 중 3개 이상 데이터를 연결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응모할 수 있는 ‘원큐볼’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이용자는 하나원큐를 통해 본인의 ‘원큐볼’ 보유 수량과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당첨된 이용자는 △순금 100돈 골든슈 △손흥민 사인 골든카드 △손흥민 사인 축구공 △국가대표팀 저지 유니폼 등 다양하고 특별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 하나은행은 손님들이 축구 경기를 응원하며 더욱 힘을 내실 수 있도록, 베스트11 적금을 가입하는 손님들에게는 자동 추첨을 통해 △치킨 쿠폰 △배달음식 할인 쿠폰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코로나 19에 이어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이라는 3고(高) 시대에 지친 손님들이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하며 모두가 하나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축구 발전과 손님 행복을 위해 더욱 다양한 금융상품과 손님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하나은행 영업점이나 하나원큐 앱, 하나은행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하나은행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나은행은 오는 10일 저녁 6시30분부터 하나원큐 앱에서 ‘베스트11’ 적금을 생방송으로 판매한다.

nwj@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