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aT 사장 "향토음식,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김춘진 aT 사장 "향토음식,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2.11.0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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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참석
김춘진 aT 사장이 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aT]
김춘진 aT 사장이 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aT]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제19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행사를 방문하고 향토음식 문화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6일 aT에 따르면, 김춘진 사장은 앞서 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김 사장은 이 행사에서 축사와 ‘대한민국 마스터 상’ 시상을 하고, 관계자들과 향토음식 문화 발전과 농수축산물 소비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향토음식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농수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외식관광산업을 활성화시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며 “이번 행사가 한국의 다양한 맛과 우수한 식문화를 세계인들, 자라나는 미래세대와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우수업체전, 전시체험전, 요리경연대회 및 품평회 등으로 구성되며 6일까지 열린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