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이 이유식을 처음 시작하는 육아맘, 육아대디를 겨냥한 신제품 ‘유기농 쌀가루’ 2종을 내놨다.
26일 아이배냇에 따르면, 가루 형태의 이 제품은 이유식 주 재료인 쌀을 별도로 씻을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쌀가루는 친환경 유기가공인증을 받은 100% 국산 유기농 쌀을 썼다. 해썹(HACCP) 인증 제조시설에서 당월 도정한 쌀로 만들었으며 철저한 품질검사로 안전성도 꼼꼼히 확인했다는 게 아이배냇의 설명이다.
아이배냇의 유기농 쌀가루는 미음, 죽 등 이유식을 비롯해 쌀두부볼, 백설기, 팬케이크, 카스테라와 같은 다양한 간식에도 활용할 수 있다.
스틱형 소포장 형태로 된 이 제품은 한포 당 3끼에 적합한 용량으로 제작됐다. 월령별 아이 발달에 따라 ‘고운입자’, ‘중간입자’로 선택 가능하다.
아이배냇 중앙연구소 관계자는 “유기농 쌀가루는 이유식을 처음 시작하는 육아 맘·대디의 이유식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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