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가구 모집에 294건 접수…평균 경쟁률 21대1
지난주 청약홈을 통해 청약받은 일반분양 아파트 중 '동백호수공원 두산위브더제니스'만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2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7~21일 전국에서 일반분양·민간임대 아파트 10개 단지가 청약받았다.
일반분양 아파트 중에는 '동백호수공원 두산위브더제니스'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이 단지는 18~19일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 제외 14가구 모집에 294건이 몰려 평균 21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는 27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다음 달 7~9일 계약한다.
'동천역 트리너스'는 순위 내 미달 없이 청약을 마쳤고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는 99㎡B(이하 전용면적 기준), '경산 2차 아이파크'는 84㎡A·B·C와 112㎡A 주택형에서 공급 수만큼 입주자를 모집하지 못했다.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은 84㎡D·110㎡,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은 116㎡를 제외한 모든 주택형에서 미달했다. '영종하늘도시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Ⅱ'는 모든 주택형에서 계획만큼 입주자를 모으지 못했다.
민간임대 아파트 중에는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가 지난 19일 청약에서 특별공급 제외 31가구 모집에 34명이 청약해 1.1대1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24일 당첨자 발표 후 다음 달 7~11일 계약 맺는다.
'대곡역 두산위브'와 '덕진 광양의 봄 선샤인'은 각각 34㎡와 84㎡B 주택형에서 미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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